(공지사항)**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벌써 한 해의  결실을 맺는 가을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제 역할을 다하려 우리곁을 찾아 옵니다.

아스팔트를 녹여 버릴것 같은 태양빛도 농부들의 등줄기를 타고 내린던 땀방울도

가을이라는 계절을 타고 날아오는 한 줄기 바람에 식어버리고 한 여름 흘린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가을 들판은 노랗게 물들고 가을 산은 빨갛게 열매맺습니다.

한 해의 결실로 풍성한 이 가을!  

늘 아낌없는 도움주시는 소장님과 현장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분들과 가을 햇살만큼 따사롭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고

환한 보름달 처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고향 가시기전에 현장 구석 구석 잘 살펴 보시고 혹 모를 사고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번 더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