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며 어릴적 설날을 기다리며 흥얼거리던 노랫말처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지금보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에도 그 옛날 그 시절, 자식들 위해 힘들게 마련해 주신 부모님의 정성 가득한 새 옷과 맛난 음식, 세뱃돈 생각에 어린 시절 명절은 그렇게 즐거웠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생활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음에도 우린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삶의 목표를 안고 바쁘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때론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시간도, 때론 후회의 시간에 아쉬워 하는 날도,
간혹 실수로 연연해 하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가 목표하고 계획한 대로 최선을 다하며 서로 서로 도움주고 도움받는 삼아에코빌 가족으로 올 한해도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2017년! 희망을 품고 힘차게 떠오른 새 해를 보며 새롭게 세운 계획,
새롭게 다짐한 일들 후회없이 이루시기 바라며 까치가 가져다 줄 희망찬 소식들로 기분 좋은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분들과 많은 덕담 나누시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설날 보내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